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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테크 선납이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납이연의 선납은 적금에 매달 넣어야 할 금액을 일찍 넣는 것, 이연은 늦게 넣는 것입니다.
목차
1. 선납이연의 정의
- 선납: 고객이 정해진 납입일보다 먼저 적금의 일부 금액을 납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10만원을 납부해야 하는 적금에서 첫 달에 20만 원을 납부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 이연: 고객이 정해진 납입일보다 늦게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적금의 만기일이 연장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선납이연은 금융 상품, 특히 적금 상품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고객이 정해진 납입 기간보다 앞서 일부 금액을 미리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나중에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금융기관에게도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아래서 선납이연의 정의, 장점, 주의사항, 활용 방법, 그리고 관련된 금융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2. 선납이연의 장점
- 이자 수익 증가: 선납을 통해 미리 납부한 금액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이자 수익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 적금에서 1개월치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다면, 전체 이자 수익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 유연한 납부 계획: 이연을 통해 납부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했을 때 이연을 통해 납부를 미룰 수 있습니다.
- 재정 관리의 효율성: 선납이연은 고객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3. 선납이연의 주의사항
- 만기일 조정: 선납일수와 이연일 수를 잘 조절해야 만기일이 지연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연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원래의 만기일이 지나치게 연장될 수 있습니다. 선납일 수가 이연일 수와 같거나, 이연일 수보다 커야 합니다.(예로 150일 이연할거라면 150일분 이상은 선납해둬야 한다는 것)
- 금리 조건: 선납이연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금리가 일반 예금보다 높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납이연의 이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 상품을 선택할 때 금리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 상품의 조건 확인: 모든 금융 상품이 선납이연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을 선택할 때 해당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적금 상담사와 꼭 통화하여 물어보는 걸 권유)
4. 선납이연의 활용 방법
- 적금 상품 선택: 선납이연이 가능한 적금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각 금융기관의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은행에서는 선납이연을 지원하는 특별한 적금 상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재정 계획 수립: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춰 선납과 이연의 비율을 조정하여 최적의 이자 수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유 자금이 있을 때는 선납을 통해 이자를 극대화하고,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는 이연을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12개월 만기 적금에 가입했을 때 기준 선납이연 방식 3가지
- '6-6' 방식: 가입 후 첫달에 6개월치, 마지막 달에 나머지 6개월치를 넣는 방식입니다. 첫 달에는 남는 목돈을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중간 납입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1-11' 방식: 가입 후 첫달에 1개월치, 7개월 차에 나머지 11개월치를 넣는 방식입니다. 첫 달에는 남는 목돈을 6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당장 목돈이 없어 이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지만, 고금리 특판 적금에 가입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 '6-1-5' 방식: 가입 후 첫 달에 6개월치, 7개월 차에 한 달치, 마지막 달에 나머지 5개월치를 넣는 방식입니다. 첫 달에 남는 목돈을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또는 1/7개월 차에 남는 목돈을 6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두 번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적금 담보대출을 활용해 이자를 최대한 키울 때 주로 쓰이는 방식입니다.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적금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마지막 5개월치를 납입하고 만기가 되면 대출을 갚는 방식입니다.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매달 100만 원 한도, 최대 총 1200만 원을 납부하는 연 5% 금리의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한다면 일반 적금 시 이자 총 325,000원 이자입니다.
- '1-11' 방식 선납이연: 첫 달 넣은 100만 원을 제외한 1100만 원을 정기예금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1100만 원을 연 4% 금리의 6개월 만기 예금에 넣어둔다면 22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이자를 챙기고 6개월 예금에서 만기 된 1100만 원을 7개월 차에 넣으면 같은 돈으로 적금 이자 325,000원과 220,000만 원의 예금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목돈이 없을 시: 700만 원으로 같은 적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6-1-5' 방식으로 선납이연을 한다면 먼저 첫 달 600만 원을 넣고, 7개월 차에 100만원을 넣습니다. 나머지 500만 원은 만기일 전에 예적금 담보대출로 빌려서 넣을 수 있습니다. 만기가 끝난 뒤 적금 이자 325,000원에 대출 이자만 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700만 원으로 1200만 원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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