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강의 및 간단한 설명

요즘 부업 및 투자로 주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 공부와 주식관련된 책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해가 쉽게 되도록 간략하게 주식 기초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주식의 버핏지수란?

주식에는 공식이란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워런 버핏이 극찬한 '버핏 지수'입니다.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일컫는 말입니다. 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 척도'라고 평가하면서 버핏 지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버핏 지수가 100%라면 국내총생산(GDP)와 시가 총액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하나의 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가 같다는 의미 입니다. 버핏 지수가 70%라면 GDP 대비 시가 총액이 70% 수준 이라는 것으로 주식시장이 그 나라의 경제에 비해 30% 저평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버핏지수가 120%라면 그 나라의 경제에 비해 20%이상 고평가 되어있다고 설명합니다. 한국은 GDP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버핏 지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 한국 버핏지수 70%일 경우 30% 이상 저평가
      한국 버핏 지수 120%일 경우 20% 이상 고평가

2. 기업 분할 시 주가

분할이란 회사 내의 여러 사업부를 떼어내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분할은 독립적인 회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분할에 주목해야할 이유는 분할을 통해서 투자자들은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분할되면 상장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서 본래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재평가 되면 주가에도 변화가 맞기 때문에 분할 시 주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 삼성전자가 분할해서 반도체만 떼어낸다면 삼성 반도체라는 새로운 회사가 생김

3. 주가 급등 결정인자

결정인자란 한기업의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잇는 모멘텀을 의미합니다. 실적이 비슷하고 기업의 주요 사업이 변화가 없다면 주가 변동도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큰변화가 생긴다면 주가의 변동폭이 크게 생길 수 있습니다.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는 결정인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늘 기업의 결정인자가 무엇인지 언제 나타날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공부해야합니다.

4. 함께 보면 좋은 글

주식 용어 PER PBR ROE 개념 뜻 정리

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

 

간단하게 주식 기초 강의를 해봤습니다. 부족한 것도 많지만 주식의 시작은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가치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